運三氣七 인물탐구/경제계 리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행보가 요즘 관심인데...

WNU Pro 2009. 4. 28. 21:36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행보가 요즘 관심인데...

정용진 부회장은 1968년 9월 19일 생이다.

 

 


전형적인 좌뇌형이다. 본인이 리더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콕콕 찍어서 말한다. 마음 약한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 마음 속으로는 스스로 ‘정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찌된 일인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정’과는 동떨어지게 비친다. 재주가 많은데다가 남의 아픈 곳을 콕콕 찔러대니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일면 소심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큰 포부를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는 자세는 되어 있다. 머리 속에는 항상 ‘돈’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소소한 돈은 깨지더라도 큰 것은 건진다는 생각은 확실한 것 같다. 여자 생각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혼 경력이 있지만 천성적으로 그런 것을 어찌하란 말인가.


요즘 정용진 부회장이 움직인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물론 그 기사야 회사 홍보실에서 언론사에 작업을 해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정용진 부회장의 지시가 있었으니까 홍보실에서 움직였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정용진 부회장의 내심은 무엇일까?  정용진 부회장은 지금이야말로 큰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것 같다. 오너라면 참모진들은 느끼지 못하는 독특한 감각이 있게 마련인데 아마 ‘필’을 받은 것 같다.  참모진들은 정용진 부회장의 의도를 잘 읽어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신문에 홍보기사 하나 내는 것으로 일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다가는 정용진 부회장의 성격에 야단을 많이 맞을 것 같다.


정용진 부회장의 대운흐름은 60대 초반까지는 승승장구할 태세다. 본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확실한 것 같다. 조만간 신세계 그룹의 경영권을 이양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을 장악하면 신세계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60대 중반에 가서 일부 사업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신세계 주식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두면 좋을 듯 싶다. 산다면 지금이 그 타이밍일 것 같다.

 

 


이혼등으로 구설수가 있긴 했지만 회사를 크게 키워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감사한 일이다. 2011년,2012년에는 사업파트너들과 약간의 분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에너지가 충만해서 여러가지 일에 도전을 하지만 시절도 받쳐주지 않고 본인도 의사결정의 미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 와중에 함께 해오던 동료들의 배신에 대해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배신이 있다면 정용진 부회장의 태도에서 비롯된 부분이 많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온화한 언행을 미리미리 연습을 해두어야 한다. 본인은 별생각 없이 던진 말이라고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마음 속에 비수를 품게 만들 수도 있다.

 

신세계를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키워주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