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1967년 8월 14일생
‘기부천사’김장훈의 기부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을 보면 천사는 천사인가보다.
여기서는 천사가 아닌 ‘인간 김장훈’의 Life Code를 살펴본다.
조심스러운 성격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은 끝까지 해낸다.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이 있어 연예인은 하고 있지만 큰 인기를 얻기 위한 노력도 그다지 열심인 것 같지는 않다. 친구 관계도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라기 보다는 정해진 사람과의 한정적인 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것 같다.
기부행위를 하더라도 본인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하지 ‘내가 이런 기부 행위를 하고자 하는데 팬 여러분도 동참을 해 주십시오’ 해서 보다 많은 금액을 모금하거나 하는 방식은 잘 채택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본인의 기부행위도 기부행위지만 다른 사람들이 기부행위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을 더 높게 평가하는데 가수 김장훈의 성격상 그렇게까지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하긴 김장훈만큼 해야 한다는 엄두도 못내는 우리네는 그저 김장훈을 우러러 볼 뿐이지만...)
김장훈은 본인의 재운이 워낙 좋아 앞으로 수년간은 더 큰 돈의 기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 본인의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다. 당장 내년부터 기력이 조금 빠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을 들어놨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기부하느라 모아 둔 돈도 없을 것 같은데 본인이 건강해야 나중에 돈을 적게 벌더라도 ‘기부’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기부자체를 계속하려면 본인이 건강해야 한다.
그 좋던 재운도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다. 많은 돈을 기부해야 한다는 자기 마음 속의 부담감은 이제 떨쳐버려도 좋을 때가 온 것 같다. 우리 모두 기부천사 김장훈에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감동과 존경 그리고 박수를 충분히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행위,돈만해도 이미 충분히 천사감이다. 이제부터는 ‘인간 김장훈’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는 노력(아니 이제부터는 남은 인생에 대한 대비라고나 해야 할 것 같다)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어쩌면 기부천사 김장훈이 아니라 ‘인간 김장훈’에게서 배울 수 있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보기를 바란다. 어느날 건강이 급작스럽게 나빠져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장훈을 보고 싶지는 않다. 김장훈을 좋아하는 만큼 건강한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다는 생각은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본인뿐 아니라 타인도 ‘이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저 세상에서도 행복해 지는 방법’을 찾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법이다.
김장훈씨. 우리는 이미 당신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받았답니다. 이제 그만 두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조금 내려놓고 우리들에게 덜어주세요. 그리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 보세요. 그동안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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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광고 출연료로 받은 억대 부동산을 12년째 후원해 온 보육 시설에 기부했다.
김장훈은 한 달여 전 서울 역삼동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오피스텔 '역삼 SK 리더스 뷰' 지하 1층의 분양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개런티로 평당 1천200만원 대인 지하 1층의 20평(약 2억5천만원)을 받았는데 이를 3년 뒤 경기도 부천의 '새 소망의 집'(원장 노봉연)에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썼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30일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 SH극장에서 열린 '새 소망의 집 후원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에서 노봉연 원장이 잠시 들른 김장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공개됐다.
엔딩 무대이던 밴드 타카피의 공연이 끝난 후 노 원장은 예정에 없이 무대에 올라 "김장훈 씨가 얼마 전 광고를 찍었다"며 "광고료로 부동산을 받았는데 3년 뒤 부동산이 오를 경우 5억원 가량이 된다고 한다. 그때 이 부동산을 팔아 새 소망의 집 동생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감사패로 드리겠다"며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스케치북에는 '감사장, 김장훈 형아 우리를 잘 도와주시고, 놀아주고, 웃겨주고,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상장을 드림' 등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겼다. .
김장훈이 부동산 기부를 생각한 것은 지난해 6월 '서해안 페스티벌'에서 공연 도중 쓰러진 이후부터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끊기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됐고, 그래서 몇 년 뒤를 내다보고 부동산 기부를 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갑작스러운 노 원장의 소개에 멋쩍어하며 무대에 오른 김장훈은 "1998년부터 12년째 인연을 맺어온 동생들이 혹시 내가 잘못돼도 행복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하고 "감사장을 책상에 앞에 붙여놓고, 사는 게 힘들 때 이걸 보면서 행복해지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그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파라오와 미라' 전의 음성안내를 녹음한 후 개런티 대신 보육시설 아이들의 관람권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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